아미티 챔버 플레이어스, 이노비 후원 음악회 개최
뉴저지주 한인 음악인들로 구성된 아미티 챔버 플레이어스(Amity Chamber Players)가 비영리단체 이노비(EnoB)를 후원하는 음악회를 연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잉글우드클립스의 NV Factory(400 Sylvan Ave.)에서 열리는 이날 콘서트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아미티 챔버 플레이어스는 피아니스트 이혜진, 바이올리니스트 이유정, 첼리스트 세실리아 이, 플루티스트 박민상 등 수준급 한인 연주자들로 이뤄진 팀이다. 이날 콘서트에서 아미티 챔버 플레이어스는 하이든의 런던트리오 제1번 C장조 등 주옥같은 클래식 명곡을 연주한다. 콘서트 티켓은 성인 40달러, 학생 30달러며 웹사이트(nvfactory.ticketleap.com/acpc)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01-233-6924.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플레이어스 이노비 챔버 플레이어스 후원 음악회 비영리단체 이노비